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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녹내장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다면?!

mr.11 2018. 7. 10. 13:59


오늘은 우리나라 40세 이상 인구 중에서 약 4%정도가 

겪고 있다는 녹내장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볼게요!

평소에 특이사항이 없다면 안과는 자주 방문하지

않는것이 대부분이잖아요. 하지만, 눈관리를 미리 해주지 않으면

나중에 큰 질병에 노출되는 일의 확률이 높아져요.


누구나 나이가 들면 노화가 오기 시작하면서 몸의 이곳저곳에서

좋지 않은 시그널을 받게 되는데요. 예방을 해주는것이 광교녹내장에

좋으니까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제 제대로 파헤쳐볼까요?



광교녹내장은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질환으로 불리우는데요. 


특징적인 시신경 손상과 이에 따른 시야장애가 진행되는

질환이에요. 초기에는 환자가 느끼지 못할만큼 외각 시야가  

좁아지다가 서서히 실명에 이르기도 해요.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되살릴 수 없으므로 시신경 손상이 

적을때 일찍 발견하고 치료해야해요.



녹내장의 원인은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나,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서 발생률이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 외에도 고도근시가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 

과거에 눈 외상이 있었거나 장기간 스테로이드 점안약을 투여한 경우,

당뇨, 고혈압, 갑상선질환, 동맥경화증 같은 전신성 질환 또는 심한 출혈 등이 

있었던 사람들 중에서 광교녹내장이 더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다음은 증상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초점을 맞추기가 어렵고 

안보이는 부분이 생기며 운동을 하다 보면 두통이 생긴다면

광교녹내장을 의심해봐야해요. 또, 아침 일찍 혹은 저녁에 

두통이 생기고 시력이 뿌옇게 변하면서 눈에 통증이 생기고 

빛을 보면 주위에 달무리가 생기는 경우에도 진료를 받아보셔야해요.



안구 내에서는 항상 일정량의 방수가 생성되어 순환하는데, 

어떠한 원인에 의해 방수유출이나 이동경로에 장애가

생기면 안압이 증가해 시신경 손상이 생겨 고안압 녹내장이 

생길 수가 있어요. 그런데 안압이 정상범위인 경우에서도 

시신경 주위의 혈류장애 등에 의해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으며

동양인에게 고안압 녹내장보다 훨씬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정상안압 녹내장이 생길 수 있어요. 광교녹내장 굉장히 

무서운병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죠.



초기증상으로는 시력이 서서히 저하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눈 가장자리에 마치 커튼을 친 것처럼 주변부가 보이지 않고 

그나마 보이던 중심부에도 스모그가 낀 것처럼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함께 두통, 컨디션 저하, 구토증세, 안구통증, 이물감, 

눈이 흐려보이고, 무겁거나 피로를 느끼기 쉬우며

불빛을 보면 그 주위에 무지개 비슷한 것이 보이는 

제반증상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눈은 상당히 예민하고 조심스러운 부위이기 때문에

항상 관리를 잘해주셔야 하는데요.

광교녹내장은 멀리있는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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