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일 ---------------------------------------- ICE AGE를 DVD로 봤습니다. 영어자막도 없이 봤는데, 뭔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오늘은 스타워즈를 볼 것 같습니다.
오늘 한 일. ----------------------------------------
1. 오늘부터 닭고기만 먹고, 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닭고기를 3 lb사서 통채로 삶아 썰어 먹고 있습니다. 운동도 런닝 30분, 근육운동 1시간, 정리운동 20분정도로 끝냈습니다. SRC시설은 쓸만하네요.
2.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표현을 어떻게 하나면 It is hoter day by day. It is too hot for May
라고 표현한다네요. 그래서 기회가 되면 써먹고 있습니다.
3. 요즘 방학이라서 여유가 철철 넘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긴 해야 하는데, 하기가 싫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의욕이 없어질 수록 외국인과 회화를 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어쩐지 제가 의욕이 없어지만 사람들에게 좀 친근하게 보이나보네요. 의욕이 많으면 너무 긴장된 얼굴이라서 그런가.
4. 아파트를 알아보긴 하는데, 솔직히 옮기기가 귀찮습니다. 하지만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쪄 죽을 것 같습니다. 생존을 위해서 학교와 가까운 곳으로 옮길 것 같습니다.
애리조나의 태양은 참 미친듯이 덥네요. 계란후라이를 오븐없이 해보고 싶습니다. 정말 될 것 같아요.
5. 가장 인간관계에서 괴로웠던 것이 Thai 그룹이었는데, 어느정도 같이 지내보니 면역력이 늘어났고, 특성들이 다 파악이 되서, 이제는 전혀 걱정이 안됩니다. 이제 다른 나라애들과도 좀 지내볼 생각이에요.
이번에는 전과 달리, 한 나라의 그룹에는 끼지 않는 생각입니다. 한 나라의 사람만 모여있으면 그들의 언어로만 소통을 하기 때문에 별로 좋지 않더군요. 저야 뭐 이제 이미 인맥이 쌓였으니, 이러나 저러나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영어 실력면에서는 각 나라의 사람이 1명만 있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면..
한국인 1명, 일본인 1명, 멕시코 인 1명, 타이완 1명. 이런 식으로 각 나라의 사람이 1명씩 있는 것이 제일 좋고,
태국인 10명, 한국인 1명 .... 이런 식이면 영어를 할 기회가 참 없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태국인 10명의 영어 실력이 다 저보다 3단계는 높아서 상관이 없었습니다.하지만 이경우에는 좀 외롭다는 것이 걸림돌이였지요.)
6. 도서관 죽돌이가 되고 있습니다. Tempe는 사람이 놀기에는 너무 심심한 도시랍니다. 놀이동산도 없고, 동물원도 없는 것 같아요. 피닉스 선즈랑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경기를 빼면 정말 구경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게 저한테는 좋네요. 왜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