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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프라인 제작법과 다른 온라인 제작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상택입니다.
언젠가는 써야 할 정보인데... 자꾸 미루다가 결국 교회 형이 정보를 한번 적어보라고 하네요.
Tempe, ASU에 처음 오시는 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버스를 타기 전에 알아야 할 상식이 있습니다.


바로 버스 번호와 가는 방향입니다.
일반적으로 북쪽으로 가는 버스를 North Bound (줄여서 North)
남쪽으로 가는 버스를 South Bound라고 말합니다. (줄여서 South)

이것을 헷갈리게 되면,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한번 Tailand 친구와 함께 81번을 잘 못 타서, 남쪽으로 가야 할 것을 북쪽으로 가게 되어
목적지까지 약 3시간을 소요한 적이 있습니다.

Pheonix의 경우,
North는 Scottsdale이나 Sun city를 향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South는 Tempe, Messa, Chandler을 향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가끔 동쪽과 서쪽만 다니는 버스도 있습니다.
East Bound는 Pheonix
West Bound는 Mesa를 향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버스책을 들고 다니는 방법입니다.
이 책을 구하는 방법은, 아무 버스나 타서 버스 안에 있는 책을 가져오면 됩니다.
혹은 공공장소에 가끔 비치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알아서 구하시면 됩니다.
AECP 학생들은 office에 있으므로 거기서 하나 집어오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웃긴게 버스마다 일요일에는 운행하지 않는 구간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81번 north bound는 일요일에 Lee Lee Market에 가지 않습니다.(평소에는 잘 가던 것이...)
따라서 차가 없고, 버스를 타시는 분들은 일요일에 가급적 Lee Lee Market을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모르고 한 번 가봤다가 더운 여름에 1시간동안 걸어서 가야 했습니다.)




Tempe Market place
 

81번 북쪽 방향 (Route 81 North)을 타면 Tempe Maket Place를 갈 수 있습니다.
Tempe Market Place는 Target, Ross, Hakin Theater이 있는 곳이며, AECP에서 영화를 보러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잡화, 스포츠 용품이 중심이 되는 곳이며, 영화관도 잘 되는 편입니다.
Mclintock에서 북쪽으로 가다보면 Tempe Market Place 광장 가운데 내려줍니다.
덤으로 Tempe Market place를 지나서 약 3mile? 정도가면 DMV도 갈 수 있습니다.

Orbit(파란색 버스) Earth도 가기는 가지만 한참 돌아서 40분을 낭비하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Arizona Mills Mall

많은 버스가 Arizona Mills Mall을 갑니다. 56번, 92번, 108번
저는 56번(Route 56)을 추천합니다.
남쪽이나 북쪽 방향이나 모두 Arizona Mills Mall을 들리기 때문입니다.
Arizona Mills Mall은 의류, 신발이 아주 값이 쌉니다.
anthem Mall은 너무 멀기 때문에(17번 도로 쭉 따라서 약 30분을 달려야 합니다.)
버스를 애용하시는 분들은 이곳이 좋을 것 같네요.



Chandlaer Fashion Center

사실 이 곳을 가본 적은 딱 1번 뿐입니다. 72번 남쪽 방향(Route 72 South)의 종점이기도 합니다.
졸다가 모르고 72번 종점까지 왔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도 Harkin Theater(영화관)이 있으며,
나름 패션몰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주 오는 곳입니다.
156번(Route 156)도 운행을 하지만, 이 버스는 동, 서로만 운행하기 때문에 별로 소용이 없네요.


Sky  Harbor Airport
- Red Line를 타고 가면 됩니다.


Pheonix 운동장.

Diamond Backs 야구 경기장이기도 합니다. 이 곳은 Route 1을 타고 가면 Central Ave에서 내리면 됩니다.
워낙 큰 건물이고, 유명한 곳이므로 그냥 버스 기사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Downtown Tempe(ASU)에서 약 1시간 가량 걸립니다.

LEE LEE Market


온갖 아시아 식품이 있는 상점이며, 모든 아시아 인, 아랍인들이 알고 있는 곳입니다. ASU다음으로 가장 유명한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Lee Lee Makret은 81번 South bound로 가셔서 Dobson과 Warner Rd 교차점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만일 버스를 타신다면 일요일에는 가지 않으심이 좋습니다. 81번 버스가 ASU Research Park까지 단축 운행을 하기 때문입니다. 안 그래도 더운 Arizona, 역광 받으시면서 다시 오시기가 힘들겁니다.




72번(Route 72)

72번은 Rural  Rd를 따라서 가는 버스입니다.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버스이기도 합니다.
길 가는 도중에 Safe way, Fri's , Anderson과 같은 식품점(grocery store)가 많이 있기 때문에 유용합니다.
Southern Ave로 가게 되면 Wireless Toys라는 상점이 있어서 핸드폰을 쉽게 개통할 수 있습니다.
Guadalupe Rd에 버거킹이 있는 구역안으로 가시면 Good Will이라는 중고품 판매점이 있습니다.
컴이나 책이나 여러가지 물품들이 정말 싸므로 한 번 가보시기를 권합니다.

56번

- Priest Dr와 Ellot에 Wal Mart가 있습니다. Doller Tree도 옆에 같이 있습니다.(개당 $1, 1000원shop입니다.)


끝으로 지도 하나 올리고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일본 Pheonix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지도인데 아주 유용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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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상택
Friday, April 19, 2008.
토요일라서 도서관에 쫄랑쫄랑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숙제도 다 했고, Speak test외에는 별다른 시험도 없어서 매우 심심했다.

집중도 잘 안되고, 무엇을 해도 잘 안되는 분위기라서 ASU근처에 사는 Dho나 불러서 같이 점심이나 먹을려고 전화를 했다. 내 속셈은 영어회화라도 좀 할려고 한 거였는데, 왠 걸..

Dho는 누나가 사준 시계줄 길이가 자신의 손목에 잘 안맞아서 고치러 Tempe Market Place에 간다고 한다.
음. Tempe에서 상당히 유명한 mall이지만 나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다.

"음 한번 가봐도 좋겠지."

버스를 2번 갈아타고 가는데, Dho가 상당히 길게 전화를 하는 것 같다.

"Who is this?"
"Name"

.... 이런 Name도 오는 구나, 곤란하게 됬다.
당시 나는 반팔 T-shirt를 입고 있었는데, 내 양팔은 이곳의 덥고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지 못해서 피부가 모두 갈라지고, 일어나고, 피딱지가 난 상태였다. Dho에게는 어제 농구하다가 바닥에 Scratch(긁히다.)했다고 둘러댔다.
Dho는 농구를 좋아해서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려나...

더구나 Name이 온다면 Nuch나 Jernny도 같이 온다는 이야기.

에라 모르겠다.(I have no idea.)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다.

Tempe Market Place는 route 81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워낙 넓어서 30분동안 서로를 못 찾아 고생을 했다.

예상대로 Name과 Nuch가 같이 있었다.
Raina랑 또 한명의 일본애도 있었는데, 몇 분지나서 그냥 집에 돌아가버렸다.

Name은 내 팔 상태에 놀라했고, 대충 둘러댄 이유에 납득한듯,
Nuch는 나를 슬슬 피하는 걸 보니 대단히 싫어하는 눈치였다.

이곳 저곳을 돌아보다가, 다들 지친 상태라서 bench에서 쉬고 있었다.
Dho의 친구와 같이 농구나 하고 집에 갈려고 했는데, Dho가 전화를 하더니 나에게
친구가 일을 해야되서 Schedule이 취소되었다고 전해줬다. 어라 운동도 못하네.

Name과는 월요일에 DMV(운전면허와 차에 대한 모든 곳을 관리하는 곳)에 같이 가서
ID카드를 만들기로 약속하고 헤어졌다.

ASU에 다시 돌아와서 수영만 1시간동안 했다. 조금 더 하고 싶었는데,
그곳에 아주머니들이 수중 에어로빅을 하고 있어서 갑작스럽게 나와야 했다.

Big 5라는 스포츠용품을 파는 곳에 들어가서 Band랑 Teninis ball을 사고, CVS/Pharmacy에 들려 Body lotion을 샀다. 전에 산 제품은 전혀 쓸모가 없었고,  남의 시선도 신경쓰여서 아주 좋은 걸로 구입했다. 세일해서 무려 8$이다. 이정도면 최상급이라 할 수 있다. 과연 다르다! 바로 효과가 있다.

한국에서 내 피부는 지성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건성으로 취급당한다.
아무튼 이제 내 최대 고민이 해결되서 기분이 좋다.

너무 피곤해서 슬슬 잠을 잘려고 하는데, ALvin(엘빈)이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 10분간 대화를 했는데, 숫자만 빼놓고 대부분 다 알아들었다. 본래 Alvin이 외국 친구들이 많아서
대화를 대단히 천천히 하고 알기 쉽게 발음해준다. 다만 내가 이야기를 못 해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영화를 볼 건데, 너도 올래?"
"음 몇 시인데?"

"새벽 12시"
"What?"

"하지만 그 시간이면 버스도 끊겨서 못 가는데."
"내 친구가 차로 너를 데려다 줄 거니깐 걱정말고 11시 30분에 나와."

그래서 Kristie에게 양해를 구했더니, 재밌게 놀고 오라고 한다.

"ok. see you later."
"hey!"

"what?"
"그럴 때는 see you later이 아니고 그냥 later라고 말하는 거야."

"왜?"
"우리는 곧 만날 사람이지, 오늘 아예 안 만나는 것은 아니거든"

"아 곧 만날 사람에게는 later라고 말하는거야?"
"yes"

미국 치안이 참... 안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맞는 말이다.
총을 스포츠용품에 단돈 300$에 파는 곳이다. 그러니 미친 애들이 총들면 답이 없지.
오늘도 불안해서 이리저리 사방을 경계하면서 차를 기다렸다.
Tempe정도면 매우 안전하다고는 봐야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몸은 자신이 잘 지켜야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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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게도 이름은 다 까먹었지만 여자 2명은 한국어를 상당히 잘한다. 남자는 크리스티앙이라고 들은 듯.
장신구를 많이 달기 때문에 애들이 농담으로 게이냐고 장난치지만 본인은 부정.

"Do you know rain?"
헐...

비가 많이 유명하구나.
왜 좋냐고 물어봤더니
"Cute, good dance"

음 외국 여자들이 느끼기에 비가 귀엽게 느껴지는구나..

네 그렇군요. Boa도 많이 유명한 것 같았지만 "This is not my taste"(내 취향은 아니라서..)
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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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vin이 빨간 모자를 쓴 애다. 대단히 밝고 말솜씨도 대단하고, 쉬운 표현을 사용해서 회화하기가 참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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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ins Theaters 이곳에서 Forbidden Kingdom을 봤다. Sun Card를 지참하면 학생가격으로 약 7$에 영화를 볼 수 있다. 제키 챤은 미국에서 대단히 유명하고 사랑받는 배우다.
오늘 영화는 정말 최고였다.

ALvin의 표현을 빌리자면

" I give A-"
"Why?"

"이야기를 좀 더 이것 저것 삽입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는데.."
"아 그러세요. 난 A+"

손오공을 Monkey King이라고 표현한 것이 참 웃겼고,
여의봉을 legend staff라고 표현한 것도 참 직설적인 것 같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제키 챤이 너무 익살스러워서 웃음이 멈추질 않았다.

영어로 들었지만 상당히 쉬운 영어만 나와서 80%는 다 알아들은 것 같다.
정확한 dictation(받아쓰기)를 말한 게 아니고 내용만 이해했다는 이야기다.

하얀 머리를 한 적편 여자는 이효리와 이미지가 비슷하다.
이미지는 매력적이긴 한데... 그닥 마음에 들지 않는 캐릭터다.

미국은 일본여자에 대한 동경이 있지만 요즘 각종 영상매체나 영화로 인하여
중국여자에 대한 환상도 많다. 중국여자들도 상당히 매력있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우리나라의 콘텐츠는 아직 사랑에 관한 것이 아니면 이미지가 아예 중국이나 일본에 묻혀간다고 볼 수 있겠다.
우리나라만의 역사 콘텐츠를 두각시켜야 우리나라의 연예인도 많이 미국에 진출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상당히 재밌는 경험이었다.
하지만 너무 피곤해서 오늘 9:00에 일어났다. 이제 밥먹고 speak연습을 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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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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